2008/01/30 5

좋은 명언 모음

현명한 사람은 기회를 찾지 않고, 기회를 창조한다. -프란시스 베이컨- If you would loved, love and be lovable. (사랑 받고 싶거든, 사랑하고 사랑스럽게 되라.) -벤저민 프랭클린- 새로운 시간 속에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이 세상에서 가정의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도스토예프스키- 슬픔은 혼자서 간직할 수 있다. 그러나 기쁨이 충분한 가치를 얻으려면 기쁨을 누군가와 나누어 가져야 한다. -마크 트웨인-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노자- The future belongs to those who believe in the beauty of their dreams. (미래는, 자신들의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사람들의 소유이..

일상의재구성 2008.01.30

'친절전화 지존' LG전자 콜센터 가보니..

[동아일보] “저런, 그랬어요?” 맞장구치고 “저 같아도 화나죠” 고객 달래 2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 LG강서빌딩 3층에 있는 LG전자의 고객콜센터. 약 200명의 전화상담원이 고객의 각종 문의나 불만 사항에 응대하고 있었다. 한결같이 웃는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모든 상담원의 컴퓨터 모니터 옆에는 가로 15cm, 세로 25cm의 거울이 붙어 있었다. 고객과의 통화 도중 자주 거울 속 표정을 살피곤 했다. 이 회사의 고객콜센터를 총괄하는 최상규 상무는 “전화는 ‘소리 얼굴’이자 ‘보이지 않는 고객 창구’이다. 웃는 얼굴로 통화해야 고객에게 웃는 목소리가 전달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는 ‘전화 민원 친절 대상’(기업 부문)을 받았다. 2006년에도 한국능률협회..

이것저것생각 2008.01.30

이 당선인의 노대통령 응대법

[동아일보] ‘현직 대통령과는 맞서지 말라’ 원칙 세워 비서실장 통해 조직개편 대화해결 모색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국회에 제출한 정부조직 개편안을 비판하며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다. 그러나 이 당선인은 오히려 임태희 당선인 비서실장을 통해 노 대통령에게 ‘이해’를 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싸움을 걸어왔지만 정중히 거절한 셈이다.》 이 당선인과 노 대통령은 지난 대선을 치르는 동안 대립할 상황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 당선인은 그때마다 ‘무시’와 ‘예우’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현직 대통령과의 대립은 피했다. 이를 두고 이 당선인 주변에서는 ‘이명박만의 노무현 대처법’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이 당선인은 200..

일상의재구성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