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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차

마세라티는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콰트로포르테 꼴레지오네 센토(Collezione Cento)’를 선보였다. 콰트로포르테 꼴레지오네 센토는 마세라티 차량 중 가장 안락한 승차감과 최고급 사양이 결합된 차량. 세계적으로 단 100대만이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20인치의 독특한 디자인의 휠을 장착했으며, 크롬 도금된 벌집모양의 앞면과 옆면의 그릴이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바느질이 돼있는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의 가죽 시트와 함께 기어 손잡이에 새겨진 마세라티 엠블렘, 진주 세공 장식 등 내부 곳곳을 최고급으로 꾸몄다. 이러한 인테리어 컨셉은 지난해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마세라티 고객들에게 공개됐으며, ‘꼴레지오네 센토’는 그들..

미주알고주알 2008.01.15

日서 스님이 운영하는 '스님바' 조용한 인기몰이

스님이 바텐더를 하며 손님을 접객하는 '스님 바'와 '절 카페'가 일본 도쿄와 오사카, 교토에 속속 등장, 이색적인 공간으로 조용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오사카 본점과 도쿄 신주쿠 지점을 둔 '스님 바'는 실내에 향 냄새가 은은하게 풍기는 가운데 스님이 바텐더로 손님을 접대하며 불교에 대한 이야기로 심신에 지친 샐러리맨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어 포교 활동과 함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도쿄 미나토구 사무실 거리에 위치한 고묘지(光明寺) 경내에는 음식물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오픈 카페가 있어 여성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사찰은 특히 젊은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정기 콘서트 개최와 함께 4월부터 10월까지는 스님들이 직접 만..

이것저것생각 2008.01.15

'한국의 프로들' 몸으로 때우는 건 잘하는데...

미국인 컨설턴트 스티븐 더글러스(가명·34) 씨는 1년 전 서울 근무를 시작한 후 한국 직장인들의 성실성에 입이 벌어졌다. 컨설턴트라 야근을 자주 하는 더글러스 씨도 놀랄 정도로 많은 한국 직장인이 밤늦게까지 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한국인과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면서 이내 실망했다. 상당수 직장인은 다른 컨설팅회사가 만든 보고서에서 숫자 등 약간의 내용만 수정했을 뿐 창의적 아이디어를 거의 제시하지 못했다. 더글러스 씨는 "한국인의 성실성은 뛰어나지만 이를 응용하고 창조적으로 적용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며 "해외 인재들에 비해 한국인 프로페셔널들은 복합적 사고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일보가 15일 창간한 경영전문 매거진 동아비즈니스리뷰(DBR)가 LG경제연구원과 함께 한국 최초로 실..

이것저것생각 2008.01.15

간편한 백신+악성코드 치료+시스템 정리 - AlYac 1.0

알집, 알씨, 알쇼 등으로 유명한 알시리즈의 새로운 친구가 나왔습니다. 바이러스 백신 기능과 악성코드 탐지 기능, 시스템 정리 기능을 모두 갖춘 알약(AlYac) 인데요, 상세 기능을 살펴볼까요? **알약 공식 홈페이지 (알약 다운로드): http://alyac.altools.co.kr **설치가 필요없는 Portable 알약 다운로드: http://qnsi.tistory.com/211

미주알고주알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