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9 6

비스타 쓰는 까닭은

한국MS “300만 카피 판매…오는 4월 한글판 SP1 출시” 장홍국 한국MS 비즈니스 및 마케팅 본부 이사는 오는 30일 윈도 비스타 운영체제 일반 출시 1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진행한 설명회에서 “윈도 비스타로 갈아타는 가장 큰 이유는 보안”이라고 역설했다. 장홍국 이사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가 확 달라졌고 각종 기능들이 운영체제에 통합되어 있지만, 일차적으로 비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이라며 “5년 전에 전 국가적으로 PC들이 다운된 적 있고, 지금도 안전지대라고 보고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터넷 시대에 운영체제 보안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젠 익명의 개인 PC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되는 ‘좀비 PC’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것저것생각 2008.01.29

[종합] 어린이집 '한겨울 알몸 체벌' 충격 - 해당 교사 잘못 시인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 ▲ K씨가 지난 25일 찍은 '알몸 체벌' 사진. 어린 아이가 추운지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다. ⓒ 오마이뉴스[2신 : 29일 오후 2시 15분] "체벌 과정에 일어난 일... 할 말 없다" 충격적인 '한겨울 알몸 체벌'과 관련, 문제의 어린이집측이 뒤늦게 시인하고 나섰다. 어제까지만 해도 "말도 안되는 엉터리 소리"라고 완강하게 부인했던 어린이집측은 29일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체벌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그러면 안되는데 할 말이 없다"고 체벌 사실을 인정했다. 문제의 '알몸 체벌'을 가했던 보육교사도 "순간적으로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제 잘못된 행동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교사 "교사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 ㅂ어린이집에서 1년 동안..

일상의재구성 2008.01.29

블로그 전용 바코드 만들기

1. new layer를 만든후 검은색으로 채웁니다 2. filter>noise>add noise 효과를 줍니다 여기서 gaussian, monochromatic 설정은 자유롭게 하세요 3. marquee tool에서 single low marquee tool을 선택하신후 가운데 콕 찍어주세요 4. select>inverse하신후 delete 합니다 5. 키보드 ctrl+t(또는 free transform)를 눌러서 위아래로 쭈욱 늘려줍니다 6. rectangular marquee tool 로 아래부분을 적당히 잘라냅니다 7. 글자를 써넣을 공간이 생겼죠 8. 숫자를 써넣거나 9. 홈페이지 주소를 써넣습니다 10. filter를 주는 과정에 monochromatic 을 선택하지않고 색상조절하면 칼라로도 ..

일상의재구성 2008.01.29

저가 마케팅 '양날의 칼'

《저가(低價) 항공사인 한성항공은 28일 다국적 투자운용회사인 ‘마라톤에셋 매니지먼트’로부터 여객기 6대와 500만 달러를 투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외 투자자들이 아시아 저가 항공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본 결과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1억6100만 대를 팔아 모토로라(1억5900만 대 판매)를 누르고 2위 자리를 꿰찼다. 그동안 고가 제품만 만들던 ‘프리미엄 전략’에서 벗어나 저가 휴대전화 생산에도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저가 시장에서 활로를 찾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저가 시장에 치중하다 보면 ‘싸구려 업체’라는 이미지가 굳을 수 있는 데다 치열한 원가 경쟁으로 수익성은 떨어져 ‘빛 좋은 개살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없지 않다.》 ○ 틈새 ..

이것저것생각 2008.01.29

청도 돈받은 유권자 40명 '집단 자수'

경찰 “최대한 관용 방침” 배달사고 놓고 삿대질도 경북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 청도경찰서. 관광버스 1대가 28일 오후 1시 경찰서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린 40명은 서둘러 3층 회의실로 올라갔다. 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돈을 받은 주민들이었다. 운문면과 금천면에 사는 이들은 오전에 운문면에 모였다. 정한태(55) 군수 등 22명을 구속한 경찰이 “돈을 받은 주민이 자수하면 최대한 선처하겠다”고 하자 한꺼번에 경찰서를 찾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대부분 50, 60대 남성. 창피해서인지 마스크를 했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한 주민은 “혼자 나오기는 민망해서 수소문을 해 모였다”며 “지금 처지에서는 자수해서 죄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게 최선이 아니겠느냐”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주민들은 회의실에서 진술서 작..

이것저것생각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