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는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에서는 아이가 말을 안 듣는다고 아이를 태우려 한 엄마가 붙잡혔고, 또다른 텍사스 주의 엄마는 두 아이가 학교에서 잘못해서 혼난 것에 화가 나 아이들을 근처 소방서에 버리고 갔습니다. 또 심각한 물난리를 겪은 오하이오 주에서는 한 아버지가 네 명의 아이들을 불어난 물 속으로 집어던지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일어났죠. 그 뿐이 아닙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현재까지 세 개 주에서 현재 해군에 복무중인 사람들만 "골라서" 연쇄 살해당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사람들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이는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자기 통제" 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렵고 힘들고 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