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에는 많은 시민들이 무심코 지나치지만 소중한 명물이 있습니다. 바로 과자 자판기!! 롯데제과에서 협찬하는 관계로 자일리톨 껌이 위쪽 한 칸을 차지하고 있고 롯데제과에서 나오는 과자밖에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하철 이용하다가 입이 심심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T머니로도 요금을 낼 수 있어서 현금을 굳이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과자뿐만 아니라 껌을 씹고 싶을 때도 사용 가능하고~ ㅋㅋ 혹시 지하철역 안에서 보신다면 한 번 이용해 보세요. PS. 이 자판기가 서울지하철 모든 노선에 다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현재 제가 확인한 바로는 2호선과 3호선에는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른 노선에서 발견하신다면 그 정보를 공유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