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CSS, 태터데스크 HTML Object를 포함한 블로그 관련 소스를 백업했습니다. 각 소스 편집 페이지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현재의 소스를 복사하여 메모장에 붙여넣은 다음 TXT 파일로 저장한 것이죠. 이 과정은 약간 귀찮고 그다지 필요 없어 보이지만, 효율적인 블로그를 위해서라면 사실은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 백업 소스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빨리 수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스 편집 중 오류가 나거나 뭔가를 잘못 건드려 블로그가 작동 불능이 되었을 때, 컴퓨터 자체의 하드디스크에 백업 소스 파일이 있다면 바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 10분 고생하면, 나중에 1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티스토리에서는 관리자 메뉴의 환경설정에서 '블로그 백업'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