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Life Research Center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태안을 포함한 서해안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바닷가가 온통 검은 기름띠로 오염되고 기름 파도가 밀려오는 바람에 양식장과 해수욕장이 피해를 입었고 주민들은 기름 냄새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름을 걷어내는 인력과 장비(흡착포)가 아직도 모자라 피해 복구에 어려움미 많다고 합니다. 주민들의 피해와 복구 지연, 2차 생태계 오염 위협의 삼중고를 겪고 있는 서해안을 우리가 살립시다! (http://notice.tistory.com/921 참조)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익 광고입니다. 여기는 국제공항 여객청사 도착장인데요, 바다에 인접한 도시들에서 오는 비행기들이 모조리 결항되었군요.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전광판에 보이는 도시들을 포함한 해안 도시들이 물에 잠겨 영원히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Last call for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를 알리는 마지막 안내 방송)"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도 강한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지구 온난화의 진행을 둔화시키거나 멈추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씨의 공통점은 작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뿌리고 묻기 쉬우며 땅에도 별 부담감을 주지 않습니다. 나무도 어린 묘목을 심어야 많이 심고 살기도 잘 삽니다. 큰 나무는 옮기기도 심기도 힘들고 살리기도 힘듭니다. 옮겨 심은 큰 나무는 몇 해 몸살을 앓다가 겨우 살아나거나 말라죽기 일쑤입니다. - , 전우익 中 - 작은 씨앗이 작은 나무의 근본이 되고, 작은 나무가 큰 나무의 근본이 됩니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처럼, 작은 걸음 하나 하나가 큰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가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작은 것들, 하찮다고 무시했던 작은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고 그 소중함에 고마워해야 하겠습니다.

닉네임을 Spero spera로 변경했습니다. spero spera는 '살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는 뜻의 라틴어인데요, 언제나 밝은 희망을 갖고 4H-Life를 향해 나아가는 저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ㅋㅋ Spero spera를 마음에 새기고 즐거운 삶을 위해 노력하며 활기찬 블로그 꾸며 나가는 제 모습 기대해 주세요~

우리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복잡합니다. 생각할 일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고, 그 와중에 고려할 것도 너무 많고... 그래서 가끔 우리는 할 일은 산더미같이 쌓였는데 그 중 아무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또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우리의 삶을 꾸려 가려면 생활 속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습관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획은 모든 일을 전반적으로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미리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머릿속에서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이 적어져 더 빨리,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계획 없이 하려고 하는 일들을 무작정 다 하려고만 한다면, 과부하, 흔히 말하는 '렉'이 걸린 컴퓨터처럼 속도가 느려지다가 결국..

초대장 3장 배포합니다~ 댓글을 빨리 달아 주시는 순서대로 선착순 3분께 드리겠습니다. 단, 초대장을 신청하실 때는 아래 사항에 주의해 주세요. 1.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방명록이나 댓글을 통하여 본인의 블로그 운영 목적을 밝히고, 또한 이메일 주소를 꼬옥 남겨주셔야 합니다. 2. 초대장을 발송한 뒤 스팸블로그로 변경되었을 경우에는 초대명단에서 '신고하기' 링크을 눌러주세요! 신고된 내용은 스팸센터에서 확인 후 제한 조치가 실시됩니다. 3. 좋은 새 식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을 초대해 주세요! 초대장은 매월 활동성에 따라 충전됩니다. 초대장 받아서 좋은 블로그 꾸미세요~ ^0^

우리말에는 동음 이의어와 다의어가 많습니다. 그래서 같은 글자인데 다른 많은 뜻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글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단연 챔피언은 글자 '사' 입니다. '사' 라는 글자는 각기 다른 대표 뜻만 32개이고, 그 대표 뜻 외의 다른 주변 의미도 상당히 많습니다. (http://krdic.daum.net/dickr/search_result_word.do?q=사 참고) 정말 놀랍죠? 한 글자짜리 단어에 그렇게 많은 뜻이 숨겨져 있다니.. 이것이 우리 말의 신비이고 놀라움이랍니다.

아래는 2004~2007년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씰! 비교적 싼 가격인 3천원에 팔리고 있어 매년 사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 환자를 돕는다는 좋은 의미와 함께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우리를 찾아와 소장의 즐거움도 주는데요, 그 정확한 의의를 알아봅시다. 영국 산업혁명 이후 결핵이 전 유럽에 만연되고 19세기 말 덴마크도 예외가 아니었다. 천성이 착하고 어린이를 좋아하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우체국장이었던 아이날 홀벨(Einal Holboell)은 당시 많은 어린이들이 결핵으로 죽어 가는 것을 보고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있던 중 연말을 기해 매일 같이 쌓이는 많은 크리스마스 우편물과 소포를 정리하면서 이 많은 우편물에 동전 한닢짜리 "씰"을 붙여 ..

블로그 주소를 hjbigton.tistory.com 에서 4hlrs.tistory.com 으로 변경했습니다. hjbigton은 제 ID인데요, 사이트 주소를 ID로 해 놓은 게 좀 이상하기도 하고 이제 블로그가 좀 자리 잡아 가는 것도 같아서 조금 더 폼 나는 4hlrs로 변경했습니다. 4hlrs는 4H-Life Research Center의 약자랍니다~ 앞으로도 제 블로그 많이 사랑해 주세요~

글 49개 중에(이 글도 송고하면 50개) 추천이 하나도 없다니.. 제 블로거뉴스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그 동안 송고한 기사가 몽땅 추천 0 이라서 매우 심심해 보여요.. 그나마 추천이 있는 건 누가 장난으로 광클한 거고.. (조회수보다 추천수가 많다는.. -_-;;) 추천하는 거 얼마 안 걸려요~ 글 밑에 '추천' 버튼 클릭하시면 되고, 간혹 글 밑에 버튼이 없을 경우에는 http://bloggernews.media.daum.net/reporter/hjbigtoe 들어가셔서 추천을 원하는 글 옆에 있는 '추천' 버튼 누르시면 된답니다~ 추천 하나씩만이라도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