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Life Research Center

Daum 하이픈에서 지난번 독도 광고 모금에 이어 이번에는 외규장각 도서 반환 소송 모금을 합니다. 모금 페이지에 응원댓글만 달아도, 티스토리 배너만 달아도 Daum에서 기부를 하고, 물론 직접 모금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빼앗긴 것은 당연히 돌려받아야겠죠? 그 상대가 한 국가라고 해도 사실은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것은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누리꾼, 그리고 블로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 응원댓글도 달고, 배너도 달고, 애드클릭스 수익 일부도 기부하러 갑니다~

아~ 여러분~ 저 돌아왔습니다! 12일간의 침묵을 깨고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그동안 중간고사가 끝나고 다시 학생의 본분으로 돌아와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블로그를 관리할 시간도 없고 쓸 거리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이런 저런 시험들. 10월 25일엔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이, 그 다음날엔 토플 iBT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준비를 하느라 학교, 학원 공부 외로 바빴어요 ㅠ.ㅠ 한국사 시험은 이번에 처음 보는 것이어서 긴장감(?)이 더했고, 토플은 원하는 점수가 있었기 때문에 약간의 부담이 있었는데, 둘 다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지금은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 2. 요즘 일이 잘 풀리네~ 솔직히 중간고사를 제가 마음먹었던 것보다 아..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불거진 경제 위기 때문에 온 세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위기는 이미 전세계로 퍼져 거시 경제는 물론 실물 경제까지도 흔들고 있습니다. 모두들 지금의 위기에 대해서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며 걱정의 목소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위기 때문이 아니라 언제나 삶의 위기를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삶을 이루는 기본 요소인 경제적 능력이 없어,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조차 전쟁처럼 힘겹게 보내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너무나 많습니다. *모든 지도는 클릭하시면 원본을 볼 수 있고, 출처는 위키피디아입니다. 경제력은 인간 생활에서 가장 필요하지만 그 소중함을 가장 느끼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해서 모든 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인간..

저는 뉴스위크지(영문, 아시아태평양판)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2008/10/01 - Newsweek 위젯, 2007/12/13 - Newsweek) 작년 4월부터 구독했으니 1년 조금 넘게 구독한 셈인데, 이번에 그 뉴스위크에서 오프라인 잡지에 실리는 전자제품 광고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싱가포르의 리서치 전문인 Synovate라는 회사에 위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싱가포르발 국제 우편이 왔습니다. 당신은 구독자 중 임의로 선택되었으며" "감사의 뜻으로 설문자의 이름으로 유네스코에 $3을 기부"합니다. 문항 수도 얼마 안 되고 조사 분야도 재미있어서, 설문조사에 바로 참여했습니다. 설문조사 하는 것도 재미있고, 조사 결과를 보내는 우편료 수신자 부담 봉투도 들어 있어 좋았습니다. 제 의견이 뉴스위크..

다음에 이어 (2008/09/16 - Daum 폰트 무료 다운 이벤트) 네이버에서도 한글날 기념 "한글 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눔고딕'체와 '나눔명조'체를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는데, 한글의 멋을 살렸고 가독성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글꼴 설치는 OS에 맞는 zip 파일을 받아 푸신 후 Fonts 폴더에 복사하시면 됩니다.) 덧. 새삼스럽지만 한글의 소중함을 알게 되니 새롭고 고맙네요. 한글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한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없어져 한글학회는 한글날이 더 슬프다던데, 이렇게라도 국민 모두 한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To global bloggers: This post is for promotion of Blog Action Day 2008. I will post a personal article in Korean soon, and I will report it. 2007년부터 시작된 Blog Action Day는 매년 10월 15일, 전세계 블로거들이 한 가지 특정 주제에 대한 블로깅을 하고 이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날입니다. "환경"이라는 주제로 2만명이 넘는 블로거와 2만3천여 개의 포스트가 올라온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는 "빈곤"이라는 주제로 역시 10월 15일에 진행됩니다. Blog Action Day에 참여하고자 하신다면, 다음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택하시면 됩니다. 1. Publish: 블로..

Gmail에서는 작지만 편리하고 꼭 필요하고 좋은 기능들을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설정할 수 있게 하는 Gmail Labs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IE7이나 FF3에서 영문으로 사용할 때 활성화됨) 이번에 Gmail Labs에 "Mail Goggles"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 기능은 단순히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것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메일 사용을 증진시킵니다. 한밤중에 홧김에 메일을 보내 놓고 다음날 아침에 후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시간대에 메일 보내기(Send) 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수학 문제를 풀게 해서 정말 그 메일을 보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충동적으로 메일을 보내기 전에 잠깐 쉬어 가며 정말 그 메일을 보내야 할지 다새 생각하게 하는, 그것도 시간대까지 미리 ..

이히~ 10월 7일부터 시험이고 이번 주말이 시험 대비를 위한 분수령이 될 텐데~ 저는 지금 학교에서 교지편집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교지편집부 활동을 빙자한 블로깅+포스팅+등등등.. ㅋㅋ) 그 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저는 시험기간이라는 핑계로 학원을 모조리 빼먹고, 원래 학원 갈 시간 4시간 중 3시간은 공부하고 1시간은 노는 식으로 시험 전보다 조금씩 더 놀고 있습니다. (시험기간과 그냥 기간이 차이가 없다 보니 매번 하던 시험기간 포스팅도 이번엔 없어요 ^^;) 물론 시험 공부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이번에 잘 하면 Shure SCL4 이어폰(곧 포스팅 예정!) 걸려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동안은 매우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어째 노는 동안 열심히 놀다 보면 기분이 이상해서..

최근 중국에서 비롯된 멜라민 파동 때문에 온 나라, 온 세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식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되면서 '믿고 먹을 음식이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다소 충격적인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멜라민이 무독성이랍니다. 여기에는 "멜라민" 수지는 단단하며, 착생성, 내수성, 내약품성, 내열성 등이 우수하고, "독성이 없"어서 "조리대"와 "식기"를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멜라민 수지는 멜라민과 포름알데히드를 섞어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이므로 멜라민의 독성이 적으면 적었지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교과서에서는 독성이 없다네요. 중국에서 들어간 멜라민은 독성이 있고 특히 신장 쪽에 치명적인 독성이 있다던데, 무독성 멜라민은 뭔가요? 그 멜라민이랑 이 멜라민은..

미국 주간지 Newsweek에서 운영하는 Newsweek.com에서는 여러 위젯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Newsweek의 질 좋은 여러 기사들과 다른 서비스들을 더욱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 봅시다! 최근 Newsweek 헤드라인 Newsweek Top Ten Conventional Wisdom (매일매일 그 날의 이슈에 대한 짧은 평가) Which is Worse? (매주 두 음식들을 비교하는 서비스) Recent Magazines & Covers (최근 발행된 Newsweek의 표지, 기사와 연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