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4 2

TOEFL iBT Speaking Rescoring(재채점) 신청

고민 끝에 토플 스피킹 재채점을 신청했습니다. 벌써 8번째 시험을 봤는데 스피킹이 아직도 23점이거든요. 가장 최근 본 올해 10월 26일 점수가 R 29 / L 29 / S 23 / W 30 = Total 111. 제 목표 점수는 113점, Speaking 25점인데.. 항상 Speaking이 문제였습니다. (24점이 최고였습니다.) 객관적으로 못 나온 점수는 아니지만 저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매번 $170이나 주면서 스피킹 하나 때문에 시험 계속 보는 것 보다는, 그냥 $60 주고 Rescoring 신청해서 1점이라도 올려 보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토플의 독보적인 1인자 해커스에 가 보니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재채점 결과 내려갔다는 분들도 있고, 그대로였다는 분들도 있고, 1~2점이나 많게는 ..

일상의재구성 2008.11.24

티스토리 에디터에 대한 몇 가지 고찰

시험기간과 막장 귀차니즘의 합동 Effect로 블로깅에 대한 열기가 급냉각되고 있는 요즘!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과 고등학교 진학에 따른 나름 '포트폴리오' 구상에 여념이 없는 요즘! 문득.. 티스토리의 백미! 블로거들의 로망! (ㅋㅋ) 포스팅의 필수이자 유일한 관문! 에디터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에디터의 각종 기능에 대한 존재감 상실 현상 새 에디터, 알고 보면 기능 참 많습니다. 상단 메뉴 바부터 우측 정보 바, 하단 포스팅 기능 바까지,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별로 많은지 모르겠지만 살펴보면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포스팅 하다 보면 포스팅 자체에 신경쓰다가 그 수많은 기능들, 10%도 이용 못합니다. 그게 자꾸 반복되다 보면 그런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게 됩니다..

일상의재구성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