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6 3

명함, 더 소중히 여기자

작은 종이에 한 사람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명함. 사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자신을 알리기 위해 명함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무실에서부터 음식점까지 어디를 가든 명함이 있지만, 그렇게 여러 곳에서 받은 명함은 지금 어디에 어떻게 보관되어 있나요? 아마 책상 어딘가에, 서랍 어딘가에 수많은 다른 명함들과 함께 그냥 묻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을 알리기 위해 명함을 만들고 그 명함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기억해 주길 바라지만, 그러기 전에 스스로 다른 사람의 명함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쌓여 있는 수많은 명함들 중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고, 그 얼마 안 되는 '필요한' 명함도 휴대폰에 이름과 전화번호만 등록하고 나면 ..

이것저것생각 2008.03.06

워렌 버핏, 빌 게이츠 눌렀다

이런 날이 올 것이란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MS의 상근 근무를 곧 끝내는 빌 게이츠가 지난 1995년 이래 세계 제일의 부자 자리에서 드디어 물러났다. 포브스(Forbes)지가 5일(미국시간) 발표한 부호 랭킹에 의하면, 이번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에는 게이츠의 친구이자 투자가인 워렌 버핏이 등극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버핏의 자산 총액은 620억 달러 상당하고, 근소한 차이로 쫓는 게이츠의 자산 총액은 580억 달러였다. 게이츠의 '부자 랭킹'은 한 단계만 내려 앉은 것이 아니다. 2위 자리조차 멕시코 통신 회사의 대주주인 카를로스 슬림(Carlos Slim)에게 빼앗겼다. 슬림의 자산 총액은 60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버핏은 지난 2006년, 개인 자산의 대부분을 빌&멜린다 재단(Bill a..

이것저것생각 2008.03.06

열공! 열공!

어느덧 中2의 첫 주가 끝나가는군요~ 새로 만난 친구들, 선생님들과도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별 숙제도 없었던(고마운 학교! ^^) 겨울방학 동안 제 우선순위는 블로그였습니다만, 이제는 학생의 본분으로 돌아가 생활 패턴을 열공 모드로 전환(?)합니다. 블로그 접속 빈도와 포스팅도 자연히 비활성화(..아닌가) 되겠죠.. 아무튼! 우리 모두 우리의 본분을 찾아 열심히 살자구요~ ㅋㅋ PS. 여기는 영어학원 컴퓨터실. 지금 수업 시작 전의 틈을 이용하여 학교 국어 노트정리 시작하려는 중이고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학원 숙제와 사회 노트정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하지만 정리하는 것이 강제는 아니랍니다~ ^^ 다 저를 위해서 제가 자율적으로 한다구요~ ㅋㅋ Spero spera는 모범생입니다!!! (궁..

일상의재구성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