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학버스 놓친 美 6세 소년, 승용차 몰고 등교" 이건 여섯 살 남자아이가 승용차를 몰았다는 것 자체도 놀랍지만 고속도로를 통해 다리를 건너 여러 대의 차량을 추월하며 결국은 도로변 난간에 부딪혔는데 인명사고가 나지 않았다는 게 더 섬뜩하고 놀라웠다. 게다가 소년의 부모는 아이를 위험에 방치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됐단다. 저 아이 주변 사람들한테 이래저래 치이고 살 듯. 2. "발 밟아서 화난 4살 꼬마, 자신의 유모에 총격" 4살짜리가 18살짜리 유모를 권총으로 쐈다. 왜? 유모가 발을 밟았기 때문에. 다행히 권총에는 진짜 총알이 아니라 조류용 탄약이 들어 있어서 유모는 괜찮았다. 4살 아이가 권총을 장전하고 쏠 줄 안다니.. 저 집 부모는 무서워서 어쩌나. 아직 어린 아이라서 법적으로 기소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