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익 광고입니다.
여기는 국제공항 여객청사 도착장인데요,
바다에 인접한 도시들에서 오는 비행기들이 모조리 결항되었군요.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전광판에 보이는 도시들을 포함한 해안 도시들이 물에 잠겨
영원히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Last call for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를 알리는 마지막 안내 방송)"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도 강한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지구 온난화의 진행을 둔화시키거나 멈추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