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과 막장 귀차니즘의 합동 Effect로 블로깅에 대한 열기가 급냉각되고 있는 요즘!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과 고등학교 진학에 따른 나름 '포트폴리오' 구상에 여념이 없는 요즘! 문득.. 티스토리의 백미! 블로거들의 로망! (ㅋㅋ) 포스팅의 필수이자 유일한 관문! 에디터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에디터의 각종 기능에 대한 존재감 상실 현상 새 에디터, 알고 보면 기능 참 많습니다. 상단 메뉴 바부터 우측 정보 바, 하단 포스팅 기능 바까지,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별로 많은지 모르겠지만 살펴보면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포스팅 하다 보면 포스팅 자체에 신경쓰다가 그 수많은 기능들, 10%도 이용 못합니다. 그게 자꾸 반복되다 보면 그런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