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요 2

갑자기 바빠진 일상, 그리고 그 영향

아아.. 요즘 생활이 갑자기 바빠졌어요!! ㅠㅠ 수련회를 갔다 오고 나서부터 공부할 것이 쌓이고 있고, 새로 산 아이팟 터치 (2008/08/31 - iPod touch 기능 소개 및 사양) 도 신기해서 건드릴 게 많고, 이제 중간고사도 한 달 앞으로 다가왔고, 학교 수행평가도 비중이 큰 것들이 한꺼번에 몰리고.. 그러다 보니 지금 9일째 포스팅을 못 하고 있어요 ㅡㅡ;; (최장기 無포스팅 기간 기록 연일 수립중!) 마음 한 켠에 부담+초조+귀차니즘+등등등의 복합적인 감정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따라서, 블로거들의 기본 공식 - 방문자 수와 포스팅 수, 방문자 수와 댓글 수는 대체적으로 비례한다.에 의해 방문자 수도 들쭉날쭉하고 있구요. 아.... 포스팅 해야 되는데..... 누가 저 좀 도와주세요!

일상의재구성 2008.09.09

저, 지금 좀 바빠요~

아아아아... 8월 2일까지 스케줄이 빡빡합니다. 화학올림피아드가 8월 2일에 있는데, 막바지 준비 관계로.. 일단 '파이널 특강' 성격을 띠고 있는 수업도 있고, 7월 25일 금요일 AM 10시~ PM 1시 7월 27일 일요일 PM 2시~PM 10시 7월 29일 화요일 시간 미정 7월 31일 목요일 AM 10시 ~ PM 12시 (14시간.. 대박입니다) 이 외에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각종 대비 문제를 포함해서 남은 9일동안 500개도 넘는 문제 (게다가 엄청난 두뇌 활동을 요구하는)를 풀어야 한답니다. 저 수업 외에 하루에 5시간 이상씩 더 화학 공부를 해야 하는 시추에이션! 힘들지만... 입상을 위해서라면... 지금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자! 그리고, 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는 원래 격주..

일상의재구성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