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2

장기 '준'잠수 돌입 안내

이 글을 마지막으로, 2009년 10월 중순까지 장기 '준'잠수에 들어갑니다. 모든 활동을 접는 잠수는 아니고, 말 그대로 반 정도 잠수입니다. 이번 '준'잠수는 LOPS나 귀차니즘의 영향이 아닌 중대한 이유가 있어 결정된 '진지한' 잠수입니다. 블로깅에 쏟아부었던 열정을 올 한 해 다른 곳에 쏟아붓기 위해, 블로그 전반적 관리, 포스팅 빈도를 줄이기로 잠시 생각한 끝에 어렵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포스팅은 3~4주에 한 번 내지 없을 수도 있고, 자잘한 스킨 수정 등 블로그 전반적 관리는 일단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 블로그에 달린 댓글 관리 및 타 블로그에 댓글 달기는 아이팟 터치와 함께하는 모바일 웹서핑의 힘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블로거로서 소통의 길이 아주 막힌 게 아니라 그냥 잠시 쉬..

이것저것생각 2009.02.04

2008년 12월, KAP 본격가동

음흠흠.. 어느덧 2008년 달력도 한 장밖에 남지 않았어요! 지금 전 ㅠ.ㅠ와 ^0^를 동시에 느끼고 있답니다~ 시원섭섭하다고나 할까. 누구에게나 12월은 중요한 시점입니다. 연말연시이니만큼 가는 해를 정리하고 오는 해를 맞이하면서 그 동안 아쉬웠던 건 정리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아 삶을 계획해야 하니까요. 그런데다가 제게 "2008년 12월"은 중요한 시점입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중이고, 여러 가지 중요한 일들도 있고.. 제 10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거든요. (2008/11/30 - '09 득템 희망 목록) 일단, 그 가장 큰 목표를 위한 (나름) 초대형 프로젝트 "KAP(KMLA Admission Project)"가 가동중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정도부터 베타..

일상의재구성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