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Life Research Center

*2008/09/15 - iPod touch 리뷰 - Part 1 기말고사에 약간의 귀차니즘에 연말에.. 등등 많은 것들이 겹쳐서 한 달 정도 아이팟 업데이트를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했는데, 11월에 Software Update 2.2가 나왔더군요! 지금 얼마 전 iTunes Store에 충전한 $100으로 산 Scrabble, 테트리스, 스도쿠, UNO, 모노폴리 등 새로운 보드게임과 함께 신나게 즐기고 있어요~ ㅋㅋ KAP 등으로 바쁠 이번 겨울의 큰 활력소가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므흣~ 매번 함께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터치 이 녀석 정말 대단한 녀석이에요!! 업데이트가 거듭되고 App과 게임이 추가될수록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하고 있어요!! 일정 관리, 날..

1. Newsweek 구독기간 연장 (\169,000/1년) 2009년 3월에 만료되는 Newsweek 아시아태평양판 구독기간을 연장했습니다. Early-Bird Offer라고 해서 만료되기 좀 전에 구독기간을 연장하면 연장하는 기간에 따라 정기구독료를 50%~53% 할인해 주거든요. 보통 만료 2~3개월 전에 구독기간 연장 안내 우편물이 오는데 3월에 만료되는 저는 딱 12월 중순에 우편물을 받아보게 됩니다. (작년처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이 오묘한 타이밍! 2. 도메인 연장 (\35,200/2년) 2008년 12월 29일에 만료되는 http://4hlrs.com 도메인을 2년 연장했습니다. 작년에 도메인 신청할 때는 1년에 9,900원(통큰아이)으로 정말 쌌는데, ..

2008년을 정리하기에 앞서, 조금 늦었지만 4H-Life Research Center의 1주년 겸 1년 결산부터 축하하자구요~ 2008년 12월 11일이 1주년이었는데, 이래저래 바빠서 깜빡했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2008년을 정리해 볼까요.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으로 시작되어 오바마 美 대통령의 당선으로 끝난 2008년은 연초부터 숭례문이 불타고 연말에는 세계 경제 위기에 시달리며, 그루지야 사태, 이스라엘-레바논 분쟁, 태국 시위, 뭄바이 테러까지 우울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 직업과 지위와 경제 사정은 제쳐 두고 그냥 '사람'으로서의 사람들의 웃음이 아름다웠던, 그래서 여느 때보다 많은 여운이 남았던 해였습니다. 제게도 2008년은 새로운 ..

2008/09/14 - 이런 짓 좀 하지 맙시다! 2008/03/15 - 모든 누리꾼들에게 - 신빙성 없는 무의미한 댓글에 대해 2007/12/22 - 비방 댓글, 이제 그만! 그렇게 부탁을 했건만, 아직도 안 사라지는 건가요. '신빙성 없는 무의미한 댓글'이 또 달렸습니다. 아, 이건 방명록에 달렸으니 '무의미한 방명록'이던가요. 언뜻 보면 상당히 대단한 내용 같습니다. 뭔가 분량 자체도 많구요. 그런데, 찬찬히 살펴보면 참 조잡하게 만들어진 내용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말 흐름이 뭔가 어색하고, 난생 처음 들어본 남아공 선교사가 나오고, 이 메시지를 본 후 96시간 '이전'에 보내라는 둥, 96시간 4일 안에 보내라는 둥, 앞뒤가 안 맞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짜 행운의 메시지라면 쓴 사람이 ..

Spore를 아세요? Spore는 진화의 개념이 도입된 일종의 '생명체 키우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랍니다. 그래픽도 괜찮고, 세포-크리처-부족-문명-우주로 이어지는 5단계 진화 시스템이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Spore에서는 무궁무진한 조합의 세포, 크리처, 건물, 탈것, UFO, 도시 음악까지 직접 만들 수 있고, 그것들을 내 문서 또는 문서 폴더 안에 "내 Spore 창조물"이라는 폴더로 따로 자동 저장해 줍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를 참조하시구요, 지금부터 제가 만든 크리처, 건물, 탈것, UFO, 도시 음악들을 구경하시죠!! 생명체 (복잡하게 생긴 것일수록 진화한 것입니다.) 건물 (건물의 모양과 색깔, 테마를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 각종 수송수단 (건물과 마찬가지로 모양, ..

학교 컴퓨터 과목 자율과제 겸 할 일 없는 겸, 단순한 홈페이지 하나 만들었습니다. Who am I? 메뉴 빼고는 제가 직접 한 게 없는 사실 정말 별 건 없는 초단순 초간단 홈페이지입니다. 주소는 http;//n4hlrs.com.ne.kr입니다. (일명 4H-Life Research Center homepage ver!! 하핫.) 방문자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 저 얼굴 들어가는 어이없는 이미지... 저건 학교에서 제시한 요강에 의한 겁니다. 절대 제 자의가 아니에요. ㅠ.ㅠ (저 이미지 역시 컴퓨터 포토샵 수행평가였다는..) 홈페이지 제작은 어둠의 경로(-_-;;)를 통해 입수한 나모 웹에디터 2006을 이용했고, 더플(구.컴내꺼)의 무료계정과 게시판, 방명록, 앨범을 이용했습니다. 고급자 편집 모드..

몇 일 전에 샀다가 감기 때문에 먹지 않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쌍쌍바를 오늘 꺼냈습니다. 식사 후 후식으로 먹으려고 뜯어 보니 웬걸, 손잡이가 한 쪽밖에 없는 겁니다. 어떻게 갈라서 먹으란 겁니까! 그래서 결국 추접스럽게(?!) 손잡이 있는 쪽을 들고 없는 쪽을 직접 베어먹었습니다. 이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시추에이션!! 이거 해태제과에 제보(신고?)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소비자에게는 의견을 반영할 권리이자 책임이 있다는데 말이죠. 쌍쌍바 맛있어서 두 쪽 혼자 다 먹는데, 이러면 난감합니다. (-_+ 찌릿~)

*2008/12/06 - 가까운 곳, 삶의 흔적들

사파리, 파이어폭스, IE8 베타, 구글 크롬에 이어 이번엔 오페라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페라 9가 현재 정식 버전이고 10은 아직 개발 중인 Alpha 버전이었는데, 이왕 쓰는 거 버전 높은 거 쓰기로 해서 그 "Opera 10 Alpha"를 설치했습니다. (아직 정식 버전이 아니라서 영어판만 지원합니다. Opera 9는 한글판 있습니다.) 그 첫인상은 이렇습니다. F11(전체화면)의 힘도 대단합니다. 속도가 매우 빠른 구글 크롬에 적응되는 바람에 좀 둔감해지기는 했지만, 속도 정말 빠르고 지원하는 기능도 꽤 많고 UI도 직관적이어서 좋습니다. Firefox 3처럼 즐겨찾기나 위젯 등 강력한 부가 기능도 괜찮습니다. 블로거가 아닌 일반 인터넷 유저들에게는 오페라 추천할 만 합니다. 다만, Firefo..

음흠흠.. 어느덧 2008년 달력도 한 장밖에 남지 않았어요! 지금 전 ㅠ.ㅠ와 ^0^를 동시에 느끼고 있답니다~ 시원섭섭하다고나 할까. 누구에게나 12월은 중요한 시점입니다. 연말연시이니만큼 가는 해를 정리하고 오는 해를 맞이하면서 그 동안 아쉬웠던 건 정리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아 삶을 계획해야 하니까요. 그런데다가 제게 "2008년 12월"은 중요한 시점입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중이고, 여러 가지 중요한 일들도 있고.. 제 10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거든요. (2008/11/30 - '09 득템 희망 목록) 일단, 그 가장 큰 목표를 위한 (나름) 초대형 프로젝트 "KAP(KMLA Admission Project)"가 가동중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정도부터 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