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랫동안 묵혀두고 있던 초대장을 두 장 사용했습니다. 한 장은 친구에게, (6월 2일) 또 한 장은 비밀댓글로 요청하신 분께... (6월 17일) 그런데, 왠지 두 분 다 블로그 개설만 하고 운영을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6월 2일에 초대한 친구는 지금까지 '블로그 시작'이라는 포스트 한 건만 있고 6월 17일에 초대한 분은 스킨만 멋있게 꾸며 놓으시고 포스트가 없어요. 두 분 다 블로그 잊지 마시고 조금씩이라도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은 블로그 개설만 한다면 열성적으로 활동하실 준비가 되어 있는 다른 많은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