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의 변화
2007년 12월 티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네이버 블로그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 아는 형의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내 네이버 블로그 관리 페이지와 도움말을 살펴보니, 네이버 블로그, 참 많이 변했다.
세부적으로도 개편되었겠지만, 무엇보다 스킨 편집이 예전보다 훨씬 자유롭다.
사용자 스킨을 업로드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기본 제공 스킨도 편집하기 쉽다.
기본 제공 스킨이 제공하는 기능과 사이드바 요소가 다양해진 것도 눈에 띈다.
시계, 명언 등 구성이 아무래도 다음 위젯뱅크를 따라한 것 같기는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가 이제는 '뭘 좀 아는' 블로거들에게 어필할 수 있겠다.
블로그씨
네이버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자 블로그씨가 눈에 들어왔다.
이 분(?)의 질문에 답하면서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
생각하면서 답하고, 답하면서 생각하게 하는 질문들이랄까.
게다가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할 수 있는 콩도 받을 수 있으니,
내 생각의 크기도 키우고 남도 돕고 일석이조다.
참, 블로깅거리가 없을 때 유용한 자료가 되기도 하는군. ㅋㅋ
결국은 티스토리 예찬
그래도 독립성에 있어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티스토리를 따라오지 못한다.
에디터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티스토리의 와이드 다기능 에디터가
블로거 입장에서는 화면이 탁 트여 보기부터 편하고 글 쓰기에 더 좋다.
그리고 네이버에는 블로거의, 블로거를 위한, 블로거에 의한, 이벤트가 없다!
역시 즐거운 티스토리가 짱이야~
덧: 아아, 블로깅은 해야 하는데 여건이 마땅치 않아... ㅠㅠ
2007년 12월 티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네이버 블로그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 아는 형의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내 네이버 블로그 관리 페이지와 도움말을 살펴보니, 네이버 블로그, 참 많이 변했다.
세부적으로도 개편되었겠지만, 무엇보다 스킨 편집이 예전보다 훨씬 자유롭다.
사용자 스킨을 업로드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기본 제공 스킨도 편집하기 쉽다.
기본 제공 스킨이 제공하는 기능과 사이드바 요소가 다양해진 것도 눈에 띈다.
시계, 명언 등 구성이 아무래도 다음 위젯뱅크를 따라한 것 같기는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가 이제는 '뭘 좀 아는' 블로거들에게 어필할 수 있겠다.
블로그씨
네이버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자 블로그씨가 눈에 들어왔다.
이 분(?)의 질문에 답하면서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
생각하면서 답하고, 답하면서 생각하게 하는 질문들이랄까.
게다가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할 수 있는 콩도 받을 수 있으니,
내 생각의 크기도 키우고 남도 돕고 일석이조다.
참, 블로깅거리가 없을 때 유용한 자료가 되기도 하는군. ㅋㅋ
결국은 티스토리 예찬
그래도 독립성에 있어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티스토리를 따라오지 못한다.
에디터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티스토리의 와이드 다기능 에디터가
블로거 입장에서는 화면이 탁 트여 보기부터 편하고 글 쓰기에 더 좋다.
그리고 네이버에는 블로거의, 블로거를 위한, 블로거에 의한, 이벤트가 없다!
역시 즐거운 티스토리가 짱이야~
덧: 아아, 블로깅은 해야 하는데 여건이 마땅치 않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