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재구성

브레인스토밍의 네 가지 법칙

Super:H 2008. 1. 16. 21:04
일상 속에서 뭔가 생각이 잘 나지 않을 때 뇌를 활발하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1
바로 브레인스토밍이죠.
하지만 브레인스토밍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제대로 진행하기가 어려워
생각을 깊게 하려고 시작했다가 오히려 있던 생각마저 흐트려뜨리기 마련이죠.
그런 '실패작' 브레인스토밍을 피하기 위한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in>

1941년 오스번(A. Osborn)이 개발한 브레인스토밍은 누구라도 어디서든지 간단히 응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전파 속도가 빨랐다. 브레인스토밍은 혹자에 따르면 발상기법이라기보다는 발상을 하기 쉽게 만드는 사고방법, 다시 말해 '발상법의 발상법'이라고도 불린다.

브레인스토밍의 사고방법, 특히 그 네 가지 법칙은 어떤 발상을 할 때 항상 전체로 머리 속에 넣어두면 좋은 것으로, 즉 일종의 아이디어 생산의 법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법칙은 개인 및 집단 양쪽에 모두 응용할 수 있는 것이다.

발상의 연금술이라고 부르는 브레인스토밍의 네 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1. 제1법칙-자유자재로 사고한다.
'자유롭게 방만하게 생각하고'라고 다짐해도 실제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헤메게 마련이지만 발상방법으로 귀중한 자세이다.

2. 제2법칙-비판을 엄금
마음을 비운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천적 법칙이며, 네 가지 법칙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아이디어의 질과 타당성을 냉정하게 검토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것은 맨 마지막에 하는 방법이다.

3. 제3법칙-질보다는 양
한번에 만루 홈런을 치겠다는 것은 무리이다. 긴장을 풀고 아이디어를 낳는 리듬을 탈 것, 사고하는 양이 많아지면 당연히 질은 높아진다.

4. 제4법칙-결합 개선
기존의 정보 및 아이디어를 조합시킨다는 법칙이다.
몇 가지 제안된 아이디어를 크로스로 연결해 그 맛을 잘 음미해본다.
발상이 필요한 모든 경우에 요긴하게 쓰이는 보편적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