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한때는 H10jr와 D10을 구입하면서 상당히 가까웠던 회사였는데, 그 이후 한때 위기를 맞으면서 많이 멀어졌었습니다. 그러다가 3년만에 다시 아이리버 홈페이지에 접속해 봤는데, 두둥!! 상전벽해! 격세지감! 정말 엄청 변했더군요!! 홈페이지 디자인부터 매우 깔끔하게 (제 마음에 쏙 들게) 바뀌고 엄청나게 많은 새로 나온 제품(네비게이션까지!! 후덜덜;;)들을 자랑하고 있어요!! 아이리버 위기를 맞더니 확실하게 각성한 모양입니다. 갑자기 아이리버라는 회사 자체가 급 마음에 드네요. ㅋㅋ P.S. 현재로서는 끌리는 MP3, PMP, 네비게이션, 전자사전이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