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 2

Opera 10 Alpha

사파리, 파이어폭스, IE8 베타, 구글 크롬에 이어 이번엔 오페라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페라 9가 현재 정식 버전이고 10은 아직 개발 중인 Alpha 버전이었는데, 이왕 쓰는 거 버전 높은 거 쓰기로 해서 그 "Opera 10 Alpha"를 설치했습니다. (아직 정식 버전이 아니라서 영어판만 지원합니다. Opera 9는 한글판 있습니다.) 그 첫인상은 이렇습니다. F11(전체화면)의 힘도 대단합니다. 속도가 매우 빠른 구글 크롬에 적응되는 바람에 좀 둔감해지기는 했지만, 속도 정말 빠르고 지원하는 기능도 꽤 많고 UI도 직관적이어서 좋습니다. Firefox 3처럼 즐겨찾기나 위젯 등 강력한 부가 기능도 괜찮습니다. 블로거가 아닌 일반 인터넷 유저들에게는 오페라 추천할 만 합니다. 다만, Firefo..

미주알고주알 2008.12.10

티스토리 에디터에 대한 몇 가지 고찰

시험기간과 막장 귀차니즘의 합동 Effect로 블로깅에 대한 열기가 급냉각되고 있는 요즘!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과 고등학교 진학에 따른 나름 '포트폴리오' 구상에 여념이 없는 요즘! 문득.. 티스토리의 백미! 블로거들의 로망! (ㅋㅋ) 포스팅의 필수이자 유일한 관문! 에디터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에디터의 각종 기능에 대한 존재감 상실 현상 새 에디터, 알고 보면 기능 참 많습니다. 상단 메뉴 바부터 우측 정보 바, 하단 포스팅 기능 바까지,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별로 많은지 모르겠지만 살펴보면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포스팅 하다 보면 포스팅 자체에 신경쓰다가 그 수많은 기능들, 10%도 이용 못합니다. 그게 자꾸 반복되다 보면 그런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게 됩니다..

일상의재구성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