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5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의 변화 2007년 12월 티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네이버 블로그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 아는 형의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내 네이버 블로그 관리 페이지와 도움말을 살펴보니, 네이버 블로그, 참 많이 변했다. 세부적으로도 개편되었겠지만, 무엇보다 스킨 편집이 예전보다 훨씬 자유롭다. 사용자 스킨을 업로드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기본 제공 스킨도 편집하기 쉽다. 기본 제공 스킨이 제공하는 기능과 사이드바 요소가 다양해진 것도 눈에 띈다. 시계, 명언 등 구성이 아무래도 다음 위젯뱅크를 따라한 것 같기는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가 이제는 '뭘 좀 아는' 블로거들에게 어필할 수 있겠다. 블로그씨 네이버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자 블로그씨가 눈에 들어왔다. ..

이것저것생각 2009.11.25

2009 티스토리 달력 Photo Essay

기다리고 기다리던 2009 티스토리 달력이 드디어 왔습니다. 깔끔하고 화려하고 티스토리 운영진의 섬세한 손길이 가득 느껴지는 완소 달력!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톡톡 튀는 개성적인 디자인이 빛나는 티스토리 달력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이렇게 멋진 달력을 선사해 주신 티스토리, 언제나 감사합니다. ^0^ +덧: 이번 달력에는 인증번호가 적혀 있는 티스토리 오프라인 초대장 3장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초대장을 주면서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보여'달라는 티스토리,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P.S. 초대장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제발 말씀 좀 해주세요. 1년째 초대실적 0.. ㅠ.ㅠ)

미주알고주알 2009.01.05

티스토리 에디터에 대한 몇 가지 고찰

시험기간과 막장 귀차니즘의 합동 Effect로 블로깅에 대한 열기가 급냉각되고 있는 요즘!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과 고등학교 진학에 따른 나름 '포트폴리오' 구상에 여념이 없는 요즘! 문득.. 티스토리의 백미! 블로거들의 로망! (ㅋㅋ) 포스팅의 필수이자 유일한 관문! 에디터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에디터의 각종 기능에 대한 존재감 상실 현상 새 에디터, 알고 보면 기능 참 많습니다. 상단 메뉴 바부터 우측 정보 바, 하단 포스팅 기능 바까지,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별로 많은지 모르겠지만 살펴보면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포스팅 하다 보면 포스팅 자체에 신경쓰다가 그 수많은 기능들, 10%도 이용 못합니다. 그게 자꾸 반복되다 보면 그런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게 됩니다..

일상의재구성 2008.11.24

Welcome, 2008 티스토리 NEW 관리!

베타테스터 분들의 열정적인 베타테스팅을 보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던 새 관리! 개학으로 분주해진 탓에 몇 일 블로그를 쉬었더니 드디어 공개되었어요~~ 우하하~~ 넓어지고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메인화면! F11과 우측 사이드바, 하단 저장부 숨기기 기능으로 더욱 넓어지고 강력해진 글쓰기창! 글쓰기 환경 설정 추가와 UI 개선으로 더욱 편리해진 설정! 심플하면서도 많은 것이 숨겨진 듯한 디자인도, 한층 더 풍부해진 기능도, 모두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사용자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하나의 작은 실수라도 고치고 문제가 없더라도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 주신 티스토리 관계자분들, 그리고 새 관리 공개의 일등 공신이었던 베타테스터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Tip 1. 티스..

일상의재구성 2008.08.30

티스토리 개선 프로젝트 인터뷰 요청

비밀 방명록으로 되어 있어서 잘 모르셨겠지만, 사실 저 Daum UXT Lab에서 이런 인터뷰 요청을 받았었답니다. 아.. 저 사실 정말 이 인터뷰 가고 싶었는데.. 이 시점에 KPhO가 맞물려 버렸다는 겁니다. 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초청 인터뷰 기회를 눈앞에서 놓칠 수밖에 없는 심히 암울한 시추에이션. ㅠㅠ) [자세한 건 여기서 알아봅시다!] 그래도 월요일에 시간이 그나마 비어서, 갈 수 있는 10%의 확률을 기대하며 메일을 보냈었죠. 그랬더니 오늘, 답장이 왔습니다. 어쨌거나 인터뷰는 힘들게 됐지만, 그래도 다시 얻기 힘든 기회일 텐데 이렇게 되고 보니 상당히 아쉽습니다. 저는 비록 참석하지 못하지만, 인터뷰에 참석하실 다른 분들과의 인터뷰가 더 나은 티스토리를 위한 지양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일상의재구성 200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