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 10월 7일부터 시험이고 이번 주말이 시험 대비를 위한 분수령이 될 텐데~ 저는 지금 학교에서 교지편집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교지편집부 활동을 빙자한 블로깅+포스팅+등등등.. ㅋㅋ) 그 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저는 시험기간이라는 핑계로 학원을 모조리 빼먹고, 원래 학원 갈 시간 4시간 중 3시간은 공부하고 1시간은 노는 식으로 시험 전보다 조금씩 더 놀고 있습니다. (시험기간과 그냥 기간이 차이가 없다 보니 매번 하던 시험기간 포스팅도 이번엔 없어요 ^^;) 물론 시험 공부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이번에 잘 하면 Shure SCL4 이어폰(곧 포스팅 예정!) 걸려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동안은 매우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어째 노는 동안 열심히 놀다 보면 기분이 이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