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4 - 이런 짓 좀 하지 맙시다! 2008/03/15 - 모든 누리꾼들에게 - 신빙성 없는 무의미한 댓글에 대해 2007/12/22 - 비방 댓글, 이제 그만! 그렇게 부탁을 했건만, 아직도 안 사라지는 건가요. '신빙성 없는 무의미한 댓글'이 또 달렸습니다. 아, 이건 방명록에 달렸으니 '무의미한 방명록'이던가요. 언뜻 보면 상당히 대단한 내용 같습니다. 뭔가 분량 자체도 많구요. 그런데, 찬찬히 살펴보면 참 조잡하게 만들어진 내용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말 흐름이 뭔가 어색하고, 난생 처음 들어본 남아공 선교사가 나오고, 이 메시지를 본 후 96시간 '이전'에 보내라는 둥, 96시간 4일 안에 보내라는 둥, 앞뒤가 안 맞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짜 행운의 메시지라면 쓴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