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ly Belly의 맛 속으로 떠나는 여행

*공식 홈페이지: http://www.jellybelly.com

젤리 벨리(Jelly Belly)는 현재 미국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젤리 빈(콩 모양의 젤리)입니다.
1976년 로스앤젤레스의 한 사탕 도매상에서 시작한 Jelly Belly는
'자연 그대로의 향을 살린 젤리 빈을 만들자'는 모토 아래 수많은 연구를 계속하여 다양한 맛을 만들어 냈고,
지금도 계속 더 새롭고 더 맛있는 젤리 빈을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나온 50종의 Jelly Belly를 만나 볼까요?
(맛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Jelly Belly's Official 50 Flavors

A&W® Cream Soda		A&W® Root Beer		Berry Blue		Blueberry		Bubble Gum
Buttered Popcorn		Café Latte		Cantaloupe		Cappuccino		Caramel Apple
Caramel Corn		Chocolate Pudding		Cinnamon		Coconut		Cotton Candy
Crushed Pineapple		Dr. Pepper®		French Vanilla		Grape Jelly		Green Apple
Island Punch		Jalapeño		Juicy Pear		Kiwi		Lemon
Lemon Drop		Lemon Lime		Licorice		Mango		Margarita
Orange Juice		Orange Sherbet		Peach		Peanut Butter		Piña Colada
Pink Grapefruit		Plum		Raspberry		Red Apple		Sizzling Cinnamon
Strawberry Cheesecake		Strawberry Daiquiri		Strawberry Jam		Tangerine		Toasted Marshmallow
Top Banana		Tutti-Fruitti		Very Cherry		Watermelon		Wild Blackberry

Jelly Belly의 맛은 선명한 색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말 강하기 때문에,
개인 취향에 따른 느낌이 극과 극을 달릴 수 있습니다.
이 중에는 정말 한 번 먹고 나면 군침이 도는 '최고의 맛'도 있고 얼굴이 찡그려지는 '최악의 맛'도 있거든요.
입맛 따라 다르지만, 전 Tangerine이랑 Peach는 좋은데 Licorice(감초)랑 Cotton Candy는 싫어합니다.
(Licorice는 설탕과 감초 성분이 이상하게 섞인 맛이 나고, Cotton Candy는 밋밋한 것이 아무 느낌이 없어요.)

Jelly Belly를 어디선가 만나신다면, 이 50개 맛을 꼭 모두 시식(?)해 보시기 바랍니다!
선명한 색깔 감상과 함께 각자 취향에 맞는 맛과 맞지 않는 맛을 찾는 것도 또다른 재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