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재구성

친절한 Amazon씨

Super:H 2008. 6. 6. 00:04

옛날에 게임팩을 하나 주문하면서 미국 Amazon.com에 가입했습니다.
그 때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서 '안내 메일을 받겠습니까?' 하길래 그냥 Yes에 체크했죠.
'뭐 얼마나 많이 보내겠어?' 하고 말이죠.
근데 한 달 정도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메일이 오길래
별 쓸모도 없는 메일을 이제 안 받기 위해 아마존닷컴에서 설정을 변경했죠,
그렇게 변경하고 나서 메일을 확인하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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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것도 직접 즉시 메일로 보내 주는 친절한 아마존씨!
이런 작은 것에서도 감동이~ ㅋㅋ
우리나라 인터넷 상점들도 이런 서비스는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광고 메일 보내는 그 기술을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할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