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CSS, 태터데스크 HTML Object를 포함한 블로그 관련 소스를 백업했습니다.
각 소스 편집 페이지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현재의 소스를 복사하여
메모장에 붙여넣은 다음 TXT 파일로 저장한 것이죠.
이 과정은 약간 귀찮고 그다지 필요 없어 보이지만,
효율적인 블로그를 위해서라면 사실은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 백업 소스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빨리 수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스 편집 중 오류가 나거나 뭔가를 잘못 건드려 블로그가 작동 불능이 되었을 때,
컴퓨터 자체의 하드디스크에 백업 소스 파일이 있다면 바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 10분 고생하면, 나중에 1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티스토리에서는 관리자 메뉴의 환경설정에서 '블로그 백업'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기능은 블로그의 모든 글과 모든 자료가 다 사라져 버렸을 때를 대비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블로그 생활에서 그 모든 것들이 통째로 사라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그 백업 기능은 시간만 잡아먹고, 블로그의 글과 자료가 많을 경우
백업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소스만 백업하는 것은 복사-붙여넣기 몇 번이면 끝나고,
TXT 파일로 저장하면 엄청나게 긴 HTML 소스에 비해 용량도 아주 작기 때문에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블로그 불능화 사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소스만이 블로그의 기본은 아닙니다.
하지만, 태터데스크 아이템 배치나 사이드바 모듈 설정 등의 기타 외형적인 설정은
5분만 투자해서 따로 작성하고 저장해 두면 되므로, 그렇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블로그, 특히 네이버나 다음 등의 설치형 블로그에 비해
개인 홈페이지의 성격이 강한 독립형 블로그의 경우
설정 사항이 상당히 많고 소스 또한 더 길고 더 복잡합니다.
그래서 소스를 한 번 백업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스를 매일 수정하고 설정을 계속 변경하지 않는 이상
소스 백업은 세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세 달에 한 번씩 15분만 투자하면 소스 백업의 효과는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HTML 소스를 날려 보신 분은 소스 백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끼셨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으셨던 블로거 여러분들께서도,
정기적인 소스 백업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더욱 안전한 블로그를 꾸며 나가시기 바랍니다.
각 소스 편집 페이지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현재의 소스를 복사하여
메모장에 붙여넣은 다음 TXT 파일로 저장한 것이죠.
이 과정은 약간 귀찮고 그다지 필요 없어 보이지만,
효율적인 블로그를 위해서라면 사실은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 백업 소스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빨리 수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스 편집 중 오류가 나거나 뭔가를 잘못 건드려 블로그가 작동 불능이 되었을 때,
컴퓨터 자체의 하드디스크에 백업 소스 파일이 있다면 바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 10분 고생하면, 나중에 1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티스토리에서는 관리자 메뉴의 환경설정에서 '블로그 백업'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기능은 블로그의 모든 글과 모든 자료가 다 사라져 버렸을 때를 대비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블로그 생활에서 그 모든 것들이 통째로 사라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그 백업 기능은 시간만 잡아먹고, 블로그의 글과 자료가 많을 경우
백업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소스만 백업하는 것은 복사-붙여넣기 몇 번이면 끝나고,
TXT 파일로 저장하면 엄청나게 긴 HTML 소스에 비해 용량도 아주 작기 때문에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블로그 불능화 사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소스만이 블로그의 기본은 아닙니다.
하지만, 태터데스크 아이템 배치나 사이드바 모듈 설정 등의 기타 외형적인 설정은
5분만 투자해서 따로 작성하고 저장해 두면 되므로, 그렇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블로그, 특히 네이버나 다음 등의 설치형 블로그에 비해
개인 홈페이지의 성격이 강한 독립형 블로그의 경우
설정 사항이 상당히 많고 소스 또한 더 길고 더 복잡합니다.
그래서 소스를 한 번 백업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스를 매일 수정하고 설정을 계속 변경하지 않는 이상
소스 백업은 세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세 달에 한 번씩 15분만 투자하면 소스 백업의 효과는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HTML 소스를 날려 보신 분은 소스 백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끼셨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으셨던 블로거 여러분들께서도,
정기적인 소스 백업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더욱 안전한 블로그를 꾸며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