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가 점점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한 번에 엄청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말이지요.
처음에는 '글만 올려야지!' 하고 시작한 블로그인데
운영하다 보니 유용하고 폼 나는 스크립트와 플러그인이 많아서
다 블로그에 맞추어 적용하게 된 거죠.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음악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이제는 30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블로그 로고까지 만들게 되었답니다.
제목에서 점점 화려해지고 있다고 표현은 했지만,
사실 제 블로그의 모든 기반은 Simple함이었기 때문에
훨씬 더 화려하게 꾸미신 다른 블로그들에 비해서는 단순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외형적으로 보이는 블로그의 모습보다
그 속에 담겨 있는 실속이 더 많은 알찬 블로그를 만들고 싶기에
Simple함을 기반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조금씩이나마 화려해지는 블로그의 외형만큼
제 포스팅도 나날이 알차게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