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Life Research Center

HTML/CSS, 태터데스크 HTML Object를 포함한 블로그 관련 소스를 백업했습니다. 각 소스 편집 페이지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현재의 소스를 복사하여 메모장에 붙여넣은 다음 TXT 파일로 저장한 것이죠. 이 과정은 약간 귀찮고 그다지 필요 없어 보이지만, 효율적인 블로그를 위해서라면 사실은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 백업 소스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빨리 수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스 편집 중 오류가 나거나 뭔가를 잘못 건드려 블로그가 작동 불능이 되었을 때, 컴퓨터 자체의 하드디스크에 백업 소스 파일이 있다면 바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 10분 고생하면, 나중에 1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티스토리에서는 관리자 메뉴의 환경설정에서 '블로그 백업' 기능..

QNSI (http://qnsi.tistory.com) 에서 Feel~ 을 받아 저도 웹폰트 티티체를 적용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블로그 가장 위의 "4H-Life Research Center" 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블로그 부분에 티티체가 적용되었습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글씨체로 무장(?)한 4H-LRS,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 PS. 웹폰트 적용... 말은 쉽지만 완벽을 기하려면 손봐야 하는 것이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ㅠㅠ 공지사항을 보여 주었던 태터데스크 '텍스트 섬네일' 형 오브젝트(맞나?)에는 기술적 한계 때문에 아무리 시도해도 티티체가 적용되지 않아서 결국 'HTML 직접입력' 으로 대체했고, 일부 포스트의 제목 부분의 글씨 크기가 엄청나게 커지는 오류가 발생하여 그 부..

복잡한 태극기의 역사와 게양 방법, 헷갈리셨죠? 이제 대한민국전자정부에서 한눈에 확인하세요. 태극기의 역사와 의미, 게양 방법, 게양 위치, 관리 방법 등 태극기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무궁화, 애국가 등 다른 국가 상징에 관한 정보와 국가 상징 자체에 대한 의미도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전자정부 국가상징 페이지 ← 클릭!

여기는 영어학원 컴퓨터실입니다. 원래는 인터넷이 막혀 있어서 접속 자체가 안 되는데, 오늘은 신기하게도 인터넷이 되는군요! ^^ 그래서 선생님 몰래 접속하려던 참에, 착한 선생님께서 '인터넷 10분 이용권'을 반 전체에 배포하심에 따라, 당당하게(?) 스릴 넘치는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런 것이 블로그 생활의 또다른 기쁨이 아닐까요? PS. 오늘은 3월 1일 삼일절! 태극기를 답시다!

제 도움말이 요즘 이렇게 되어 버렸답니다. 원래는 이미지 형태로 되어 있고 메뉴간 하이퍼링크도 작동해야 되는데, 언젠가부터 Help and Support (도움말 및 지원) 를 열면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 상태에서 도움말 항목을 검색하거나 다른 항목으로 연결할 수도 없고, MS의 다른 프로그램의 도움말도 저런 텍스트 형식으로만 좍 떠서, 아주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 도움말과 같은 내용인Windows Vista 도움말 및 지원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원래의 도움말이 빨리 돌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 도움말 파일이 손상된 것 같은 불길한 예감.. PS 2. 인터넷으로 보는 도움말이 오히려 더 보기 좋고 편하다는! ㅎㅎ

요즘 비스타 기본 게임인 Chess Titans에 푹 빠졌습니다. 작년 이맘때에 비스타를 처음 깔고 잠깐 열심히 하다가 얼마 안 가 시들시들해졌었는데, 다시 시작해 보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컴퓨터와 할 때가 많지만, 2인용 게임도 가능하니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할 수도 있어 더욱 좋지요. 또, 세 종류의 체스판과 말 중에서 골라서 게임을 할 수 있어 눈도 즐겁습니다. 킹, 퀸, 루크, 나이트, 비숍, 폰.. 종류에 따라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는 것이 체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제한 안에서 어떻게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나 자신은 상대를 공격할 수 있을지 찾는 것, 그 과정에서 체스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상대의 말을 잡은 동시에 방어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을 때의 만..

2008. 2. 26. 17:25 - 저무는 태양의 마지막 빛을 바라보며..

어제 도미노피자에서 새로 출시한 리꼬쏠레 피자를 먹어 봤습니다. 두꺼운 도우를 싫어하시는 저희 엄마와 닭고기를 좋아하는 저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리꼬쏠레 뽀요 씬' 을 주문했지요. 리꼬쏠레도 전작(前作)인 타이타레처럼 라틴풍의 강한 향신료 맛이 느껴졌지만, 토핑이 더 풍부하고 맛있어서 타이타레처럼 향신료 맛만 튀지는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특히 망고와 아보카도의 단 맛이 매운 맛을 덮어 주어 더욱 좋았습니다. 도미노피자의 해물 토핑 피자는 거의 다 맛있었기 때문에, '리꼬쏠레 마리' 도 맛있을 것 같네요~ ^^ 타이타레에 질리셨던 분들, 리꼬쏠레는 안심하고 주문하세요! 매콤하고 고소하면서 질리지 않는 맛에 만족하실 것입니다. PS. 도미노피자 주문 팁: 온라인 주문 (http://www.domi..

어제 슈퍼에 갔다가 요 녀석이 새로 나왔길래 사 왔습니다. 맛은 조청유과 비슷한 맛이고, 코코넛 때문인지 조금 더 달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과자 포장과 다른 포장도 눈길을 끌었구요. 단 맛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할 만한 과자입니다.

제가 전에 강조했던 단순함의 소중함 (http://4hlrs.com/9) 를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단순한 것들이 주는 놀라운 힘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음식 중에서는, 다른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도 많지만,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과 김치가 가장 맛있습니다. 갓 한 밥은 정말 맛있고, 실제로도 풍부한 에너지원이기에, 밥은 꾸밈없는 단순한 모습으로 최대의 만족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나서 마시는 한 잔의 물 또한 다른 음료수가 줄 수 없는 단순함과 깨끗함을 선사합니다. 만화 중에서는, '톰과 제리' 처럼 단순한 스토리를 가진 것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그런 단순한 만화들은 정교한 CG로 치장한 요즘 아동 만화와 애니메이션들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요즘 만화는 CG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