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2

연초부터 습격하신 코감기님

끙끙... 나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코감기가 다시 들리고, 덕분에 몸 상태가 안 좋다 보니 혓방울도 나고 잇몸도 붓고, 콧물이 계속 나와서 풀다 보니 코가 헐고 머리가 아프고, 이래저래 바이러스에 시달리니 몸이 싸우느라고 미열이 나고, 미열이 있으니 힘도 없고 오한도 나고. 아놔, 이번 방학 바쁜데. 몸이 빨리 정상 궤도로 재진입해ㅠㅠ야 할텐데. 감기엔 잠이 최고라지만, 블로깅은 내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제인 관계로~~ 음음. 아무튼 감기'님', 빨리 나랑 결별해 주세요. 난 님하가 하나도 반갑지 않거든요. -_-;; +1/8 13:22 어제보다는 괜찮으나 여전히 정상 궤도는 아닌 듯. 빨리 좀 나아라!

일상의재구성 2009.01.05

2008년 12월, KAP 본격가동

음흠흠.. 어느덧 2008년 달력도 한 장밖에 남지 않았어요! 지금 전 ㅠ.ㅠ와 ^0^를 동시에 느끼고 있답니다~ 시원섭섭하다고나 할까. 누구에게나 12월은 중요한 시점입니다. 연말연시이니만큼 가는 해를 정리하고 오는 해를 맞이하면서 그 동안 아쉬웠던 건 정리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아 삶을 계획해야 하니까요. 그런데다가 제게 "2008년 12월"은 중요한 시점입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중이고, 여러 가지 중요한 일들도 있고.. 제 10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거든요. (2008/11/30 - '09 득템 희망 목록) 일단, 그 가장 큰 목표를 위한 (나름) 초대형 프로젝트 "KAP(KMLA Admission Project)"가 가동중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정도부터 베타..

일상의재구성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