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2

티스토리 에디터에 대한 몇 가지 고찰

시험기간과 막장 귀차니즘의 합동 Effect로 블로깅에 대한 열기가 급냉각되고 있는 요즘!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과 고등학교 진학에 따른 나름 '포트폴리오' 구상에 여념이 없는 요즘! 문득.. 티스토리의 백미! 블로거들의 로망! (ㅋㅋ) 포스팅의 필수이자 유일한 관문! 에디터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에디터의 각종 기능에 대한 존재감 상실 현상 새 에디터, 알고 보면 기능 참 많습니다. 상단 메뉴 바부터 우측 정보 바, 하단 포스팅 기능 바까지,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별로 많은지 모르겠지만 살펴보면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포스팅 하다 보면 포스팅 자체에 신경쓰다가 그 수많은 기능들, 10%도 이용 못합니다. 그게 자꾸 반복되다 보면 그런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게 됩니다..

일상의재구성 2008.11.24

시험기간에 더 열심히 놀기(?)

이히~ 10월 7일부터 시험이고 이번 주말이 시험 대비를 위한 분수령이 될 텐데~ 저는 지금 학교에서 교지편집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교지편집부 활동을 빙자한 블로깅+포스팅+등등등.. ㅋㅋ) 그 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저는 시험기간이라는 핑계로 학원을 모조리 빼먹고, 원래 학원 갈 시간 4시간 중 3시간은 공부하고 1시간은 노는 식으로 시험 전보다 조금씩 더 놀고 있습니다. (시험기간과 그냥 기간이 차이가 없다 보니 매번 하던 시험기간 포스팅도 이번엔 없어요 ^^;) 물론 시험 공부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이번에 잘 하면 Shure SCL4 이어폰(곧 포스팅 예정!) 걸려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동안은 매우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어째 노는 동안 열심히 놀다 보면 기분이 이상해서..

일상의재구성 200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