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댓글 및 방명록 입력창의 작은 변화 ('09, 새로운 출발 #1)

안녕하세요. 4H-Life Research Center의 센터장 秀④:H입니다. 가는 해를 정리하고 오는 해를 계획하는 현 시점에서 한 장 남은 올해 달력과 한 부씩 늘어가는 내년 달력을 바라보며, 뭔가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12/30 16:07 새로운 출발 #2가 완료되었습니다. 요번에 댓글 입력창과 방명록 입력창을 아주 약간 바꿨습니다. 포스트 링크로 연결되어 있어 약간 불편했던 BBCode 사용법을 Alert 처리했고, BBCode 적용 버튼을 바꿨고, 이모티콘 적용 버튼을 추가했지요. (BBCode는 위 링크에서, 버튼은 QNSI에서 가져왔음을 밝혀둡니다.) 이미지 몇 개 업로드하고 HTML 코드 일부 수정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었는데, 특히 수정할 때 필요한 소스가 있어 복사-..

일상의재구성 2008.12.27

아, 아직도!

2008/09/14 - 이런 짓 좀 하지 맙시다! 2008/03/15 - 모든 누리꾼들에게 - 신빙성 없는 무의미한 댓글에 대해 2007/12/22 - 비방 댓글, 이제 그만! 그렇게 부탁을 했건만, 아직도 안 사라지는 건가요. '신빙성 없는 무의미한 댓글'이 또 달렸습니다. 아, 이건 방명록에 달렸으니 '무의미한 방명록'이던가요. 언뜻 보면 상당히 대단한 내용 같습니다. 뭔가 분량 자체도 많구요. 그런데, 찬찬히 살펴보면 참 조잡하게 만들어진 내용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말 흐름이 뭔가 어색하고, 난생 처음 들어본 남아공 선교사가 나오고, 이 메시지를 본 후 96시간 '이전'에 보내라는 둥, 96시간 4일 안에 보내라는 둥, 앞뒤가 안 맞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짜 행운의 메시지라면 쓴 사람이 ..

이것저것생각 2008.12.18

이런 짓 좀 하지 맙시다!

풍요로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울산 할머니 댁에 갔다 왔습니다. 여러 친척도 오랜만에 만나고 맛있는 명절음식도 먹고 넉넉한 인심에 웃음이 절로 나왔죠. 기분 좋게 집에 와서 요즘 한동안 관리를 못 한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웬걸, "XX" 소리가 절로 나오는 댓글이 달려 있더군요. 게다가 '바리스타'라는 나름 멋진(?) 닉네임을 가진 저 사용자는 저 댓글 바로 아래에 아무 의미 없는 위 증거자료와 비슷한 댓글을 또 달아 놓았습니다. 정말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누리꾼 여러분, 그리고 블로거 여러분, 아무리 심심해도 이런 짓은 제발 하지 맙시다. 장난치는 본인은 즐거울 지 몰라도 당하는 사람은 짜증납니다. 당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걸 보는 제3자도 화가 납니다. 전에도 몇 번 이런 의..

일상의재구성 200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