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짧은 글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또한 즐겁고 유능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련다.
현실적 제약, 그까짓 것 극복하면 되지!

쉽지만 단조로운 것과 어렵지만 역동적인 것, 둘 중에서 후자를 선택하리라.

P.S. 알코올이 늘 나쁜 것만은 아니다. 물론 적당한 정도의 알코올이어야 한다는 기본 전제가 중요하지만.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도 자기통제력을 상실할 만큼 취한 상태에서의 추태는 용서하지 아니한다는 경향신문 보도가 있었다. 알코올의 좋은 점만을 취하고 나쁜 점은 의식적으로 버릴 수 있는, 자의식을 잃지 아니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P.S.2. 그렇게나 비판했던 법학적 문장이었는데, 법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부터 바로 그 문장 형태를 체화하고 있음을 나도 모르게 느낀다. 논리적 엄밀함과 대중적 전달력이 양립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조용히 스스로를 되돌아볼 때가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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